삼성,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내리막’…中 기업 파죽지세

삼성,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내리막’…中 기업 파죽지세




지난해 삼성 출하량 12% 감소





5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가 공개한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리카 시장 상위 5개 스마트폰 기업 중 2위인 삼성전자의 출하량만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였다.

1위 트랜션(8%), 3위 샤오미(45%), 4위 오포(50%), 리얼미(44%)의 출하량이 모두 늘어난 반면 2위 삼성전자만 -12%의 성장률로 역성장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22년 31%에서 지난해 26%로 줄었다.

1위 트랜션(테크노, 인피닉스, 잇텔 브랜드 합산)의 점유율은 2022년 49%에서 지난해 50%로 확장됐으며, 샤오미의 점유율도 6%에서 9%로, 오포의 점유율은 3%에서 4%로, 리얼미의 점유율은 2%에서 3%로 늘었다.


지난해와 지난해 4분기 아프리카 스마트폰 출하량 및 성장률 (표=캐널리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623655?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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