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신입사원 초임 임금 25% 이상 인상

표지

번역기 번역입니다.

캡콤은 일본 내 초봉을 25%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대졸 신입사원의 기존 급여는 월 235,000엔(약 1,560달러)이지만 2025 회계연도부터는 이를 월 300,000엔(약 2,000달러)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캡콤은 성명을 통해 “이번 초봉 인상을 통해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봉 인상과 더불어 현재 직원(2024 회계연도에 입사하는 직원 포함)에게는 “일회성 특별 급여”가 지급되며, 캡콤은 이를 “회사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직원들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합니다.

2024 회계연도에는 기존 급여도 평균 5% 이상 인상될 예정입니다.

캡콤은 이미 2022년 4월에 직원들의 평균 기본급을 30% 인상했으며, 회사의 비즈니스 성과와 더욱 밀접하게 연계된 새로운 보너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당시 회사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직원 및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캡콤은 2023년 10월, 현재 회계연도 상반기에 11년 연속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만큼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재정적인 성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6와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와 같은 타이틀의 출시 판매 호조와 기존 타이틀의 지속적인 디지털 판매는 회사가 재정적으로 건전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달에 출시될 드래곤즈 도그마 2와 2025년에 출시될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도 이 같은 성공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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