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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레거시 2는 거의 확실합니다. 해리 포터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RPG는 2023년에 출시된 베스트셀러 타이틀로, 1년이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2,4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개발사 Avalanche Software와 퍼블리셔인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아직 DLC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새로운 기능과 이전에는 독점적으로 제공되던 PlayStation 콘텐츠가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언리얼 엔진 5 채용 공고와 함께 속편(1편은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되었습니다)으로 바로 넘어갈 계획임을 시사합니다. 호그와트 레거시 2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오전 Morgan Stanley 기술, 미디어 및 텔레콤 컨퍼런스에 참석한 JB Perrette(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스트리밍 및 게임 부문 CEO 겸 사장)의 말을 들어보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Perrette는 이어서 트리플 A 콘솔 시장은 일관성이 없으며, 일회성 대형 출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니티 비즈니스의 대부분은 4가지 주요 형태의 게임 IP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두 그 자체로 수십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사업입니다: 모탈 컴뱃, 왕좌의 게임, 해리 포터와 호그와트 레거시의 성공, 그리고 DC 세계관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지금까지 우리 비즈니스가 트리플 A 콘솔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시다시피 호그와트 레거시 같은 히트작이 나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사업입니다. 한 해를 멋지게 보이게 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출시작이 없거나, 이번 분기에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출시되었지만 그다지 흥행하지 못하면서 변동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유니티와 게임의 비즈니스 주기가 다소 긴 만큼, 이 네 가지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모바일 및 멀티플랫폼 무료 게임으로 확장하는 등 훨씬 더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일관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둘째, 라이브 서비스입니다. 단발성 콘솔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호그와트 레거시처럼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그 세계에서 생활하고 건설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라이브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희에게는 프랜차이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스튜디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한 로드맵과 전략적 투자 계획이 있습니다. 향후 몇 년 동안 의미 있는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성공적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제공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Naughty Dog와 같이 큰 성공을 거둔 스튜디오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워너 브라더스가 호그와트 레거시 2를 시도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