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AI가 개인 파일을 분석할 수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AI가 개인 파일을 분석할 수 있음
퀘이사존

마이크로소프트는 문서, 스크린샷, 이미지를 윈도우 11의 코파일럿 AI 도우미에 업로드하여 PC에 저장된 문서를 이해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서를 ‘쿼리’할 수 있다는 것은 미묘하게 강력한 기능으로, 한 번도 활용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PC에서 실행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안타깝게도 이 새로운 기능은 다른 LLM과 마찬가지로 지속성이라는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문서를 ‘쿼리’한다는 것은 코파일럿에게 질문을 한다는 뜻입니다. “무슨 뜻이죠?” “30단어로 요약해 주세요.”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이상적으로 코파일럿은 계약서와 같이 복잡하고 복잡한 문서를 일반 사용자(여러분과 저)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기능은 이미 엣지와 웹 페이지에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PC에 이미 있는 비공개 파일을 가져와서 단 몇 초 만에 쿼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용 코파일럿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사이트 모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 트위터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발견했고, XDA 개발자들이 이를 포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에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저장한 모든 파일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원드라이브용 코파일럿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퀘이사존

이제 코파일럿에서는 쿼리 상자 아래에 이미지 업로드를 위한 ‘카메라’, 스크린샷을 위한 ‘가위’, 파일 업로드를 위한 ‘클립’의 세 가지 아이콘이 추가되었습니다. 클립 아이콘을 클릭하고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코파일럿이 몇 초 안에 문서를 분석합니다. 이는 빠른 게이밍 노트북에서 로컬 파일로 로컬 LLM/AI 챗봇을 학습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며, 1시간이 훨씬 넘게 걸립니다. (이상하게도 코파일럿 for 엣지에서 이 작업을 수행했지만 코파일럿 사이트에서 ‘기술적 오류’가 발생하여 실패했습니다.)

퀘이사존

문제는 코파일럿이 이 기능을 계속 사용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제 PC에 있는 대부분의 문서는 오래된 보도 자료와 프레젠테이션인데, 코파일럿은 긴 프레젠테이션을 짧은 요약으로 잘 요약해 주었습니다. 오래된 보도 자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후속 작업을 하려고 할 때, 특히 제가 문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경우 코파일럿은 가끔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때로는 웹에서 직접 검색해서 답을 찾으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었습니다. 개인 파일을 개인 PC에서 비공개로 분석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 이모의 유언장 사본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훨씬 더 빠르기도 합니다. 이 기능은 지금 당장은 다소 미숙해 보이더라도 잠재력이 있습니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