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번역입니다.
최고 레벨의 엘든 링 캐릭터는 6월에 출시되는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가볍게 통과할 수 없습니다. 미야자키 히데타카 디렉터에 따르면 이번 DLC는 세키로에서 가져온 별도의 레벨링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야자키는 패미통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룬 기반 레벨링 시스템 외에도 DLC 지역에만 있는 세키로와 같은 ‘공격력’ 스탯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이 스탯을 올리면 이미 가지고 있는 스탯에 더해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것입니다.
미야자키는 본편 게임에서 보스를 상대하기 전에 탐험하고 레벨을 올리는 자유도를 재현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특히 “고레벨에서도 이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마지막 부분은 최대 레벨 캐릭터로는 DLC 지역을 무난히 통과할 수 없음을 암시합니다. DLC 보스의 체력에 흠집을 내기 위해서는 이 새로운 공격력 스탯을 올려야 하며, 그 중 일부는 난이도가 말레니아에 맞먹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세키로처럼 실제로 쓰러뜨릴 수 있는 보스에게서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자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캐릭터 레벨에 비해 공격력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는 아직 말하기는 이르지만,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미야자키는 “고레벨 캐릭터가 낮은 레벨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하고싶다면”이 부분은 무시해도 된다고 말했기 때문에, 무기나 방어구 같은 물질적 소유물을 모두 버리는 프롬소프트의 고행자라면 굳이 이 시스템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 관한 모든 내용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에서 두 명의 필수 보스인 라단과 모그를 쓰러뜨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숙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미야자키는 DLC가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그림자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림자 세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시스템보다 DLC의 도전 과제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최고 레벨의 캐릭터로 도전하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완성된 빌드만 사용한다면 새로운 무기 유형과 적을 모두 경험하는 의미가 퇴색될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 사항으로 만들면 공격력 0, 갑옷도 없고 주먹과 일렉트릭 기타로만 메스메르를 죽인 것을 자랑하는 유튜브 동영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