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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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비트 광디스크 개발: 200TB 저장공간, 2000배속 UHD 블루레이
상하이 대학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블루레이 크기의 새로운 유형의 광디스크는 최대 200,00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 DVD 공장에서 제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광학 디스크의 용량은 최대 1.6페타비트로, 이는 160만 기가비트, 20만 기가바이트 또는 200테라바이트에 해당합니다.
이에 비해 UHD 블루레이는 3레이어 디스크의 용량이 최대 100기가바이트이므로 2000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중국 과학자들은 이번 달 초 Nature에 연구 논문을 발표하면서 이 디스크가 최대 100개의 레이어에 각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3D 나노 스케일’ 광학 디스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디스크는 AIE-DDPR이라는 새로운 빛에 민감한 물질과 두 가지 유형의 레이저(각각 480nm 청색과 592nm 주황색)를 사용하여 디스크를 읽습니다.
연구팀은 기존의 DVD 대량 생산 방식을 사용하여 공 디스크를 제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 디스크 제작에는 약 6분이 소요됩니다.
8K 블루레이는 아직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 획기적인 발견은 새로운 광 디스크를 사용하여 현재의 4K UHD 블루레이 포맷을 대체할 8K 또는 16K 블루레이 영화 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8K 블루레이 포맷의 출시는 기술적 요인이 아닌 시장 요인으로 인해 아직은 가능성이 낮으며, 이는 2019년에 이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소비자가 물리적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취향을 개발하지 않는 한 2019년의 결론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자들은 대신 데이터 센터의 고용량 스토리지 기술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상상합니다.
– “이 기술을 사용하면 나노 크기의 디스크를 어레이로 쌓아 엑사비트 수준의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는 공간이 제한된 빅 데이터 센터에 필수적입니다.”라고 상하이 과학기술대학의 Miao Zhao, Jing Wen, Qiao Hu, Xunbin Wei, Yu-Wu Zhong, Hao Ruan 및 Min Gu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