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즈는 최근 유럽의 법을 준수하기 위해 수정된 IOS 최신 버전에서 웹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디지털 시장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해당문제는 최근 애플이 ISO 업데이트 이후 프로그래시브 웹 앱 기반 접근을 제한할것이라고 언급한 이후 이루어졌습니다.
애플은 웹앱 차단은 법을 지키기 위한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사파리를 제외한 소프트웨어의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허용되지 않는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에 노출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앱스토어의 30% 수수료를 피하려고 하는 웹 개발자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질문에 유럽위원회는
실제로 애플을 포함한 모든 게이트키퍼 업체의 규정 준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프로그래시브 웹앱 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애플 및 앱 개발자들에게 정보를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은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웹앱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는 디지털 시장법을 준수해야하는 3월 6일 이후 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위원회 관계자들이 애플이 해당 규정을 철회하면 공식적인 조사 절차가 중단 될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만약 법을 위반하면 연간 매출액의 최대 10% 반복적으로 위반하는경우 연간 매출액의 20% 까지 벌금이 중가합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610091?od=T31&po=0&category=0&grou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