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생일을 맞이하여 남이 끓여주는 공짜 미역국을 먹기 위해 만남의 광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키오스크 주변에 커다란 안내판이 있습니다.
편의점 직원에게 바로 가서 신분증(모바일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서 “저 생일이에요~”라고 말하니
신분증 뒷번호는 가린채 사진촬영 후 바지락미역국(7천원) 식권1장을 줍니다.
(생일 축하한다는 말은 못들었네요 -_-;)
한식코너로 바로 가서 식권 제시하고 잠시후 미역국을 받고 식사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미역과 조개가 맛있었네요.
생일날 굳이 휴게소 음식점에 가시지는 않겠지만, 일정이 있어서? 여행 출발할때? 동선이 겹친다면 미역국 선물 받는것도 기분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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