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회사마다 브론조는 약간식 다른 제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세척을 하고 나면 다르게 색이 나곤합니다.
제가 해본 것이 몽블랑, 제니스, 파네라이를 했는데 몽블랑은 2종을 제니스는 1종을 해봤습니다.
용액을 넣으면 기포가 시계 주위에 생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초록색으로 액이 바뀌는데
이날은 평균 5~10분정도 담귀놓는데 50분정도 넣어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브론조에 타이거 형상이 생겨버렸습니다.
파네라이에 보면 카본테크가 결이 생겨 있는데 브론조에 결이…
혹시해서 한번더 넣어두었더니 줄무늬가 더 선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마다 조금식 다른 브론조를 사용해서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데… 하여튼 느낌이 이상합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605635?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