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충전기가 하나 필요해서 충전기 하나 장만했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있는데 KC인증 받은 국내제품, 접지, 부피, 무게, 가격 면에서 클레버타키온 110W GM110을 구매했네요.
포트 동시사용으로 최대 110w이고 단일포트 최대 출력은 100w입니다.
만듦새는 좋습니다. 한손에 딱 잡히는게 부피도 작고요. 접지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맥북프로 2019 16인치에 사용하는데 충전이 잘됩니다. 스펙상 96W까지 뽑아 쓰는데 완충시에는 40W~60W 정도 쓰고 완충 아닐때는 95W 96W 왔다갔다하면서 충전합니다.
발열체크도 해봤는데 피크 65도 까지 올라가는 걸 관찰했네요. 노트북 약 40~50프로 충전 되어 있을때 부터 충전 했는데 점차 열이 오르면서 80프로 정도 되었을때 60초중반을 기록합니다. 저 포트 꽂힌 아래쪽 부근이 열이 제일 많이 납니다.
완충이 되고 나서는 40W~60W정도 뽑아쓰면서 발열은 50도 정도로 유지되네요.
발열이 아쉽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웬만하면 노트북은 항상 완충되어 있기도 하고 순정 어댑터도 완충상태에서는 비슷한 발열을 보이기도 합니다.
휴대성에 특히 많은 장점이 있어 앞으로도 잘 사용할거 같네요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87578?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