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s Technica 기사
# 기사 일부 DeepL 번역 후 다듬음.
– 2월도 3분의 1이 지났지만, 안드로이드에서 2024년 1월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가 배포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쁜 평가를 받는 이 업데이트는 원래 1월 초에 배포되었지만, 사용자가 휴대폰 로컬 저장소에 접근할 수 없게 되면서 배포가 중단되었습니다. 다행히 해당 문제가 수정되어 다시 배포되고 있습니다. […]
– 이 업데이트가 처음 배포되었을 때, 여러 사용자 계정 또는 업무용 프로필이 있는 일부 기기에서 ‘여러 앱이 충돌하고, 스크린샷이 저장되지 않으며, 저장소가 일관성 없이 작동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구글 설명). 사용자들은 이 문제를 겪은 휴대폰을 ‘쓸 수 없는 상태’라고 표현했습니다.
– 결국 구글은 업데이트가 처음 배포되기 시작한 지 약 2주 뒤인 2월 1일에 수동 복구 방법을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하고, 개발자 도구를 다운로드하고, 휴대폰을 연결하고, 올바른 명령을 입력하여 버그가 있는 패키지를 수동으로 삭제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었습니다. 2월 1일 글에서 구글은 언젠가 자동 수정 기능을 출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기사 작성 시점) 9일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 구글은 연말 연휴로 12월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생략했기 때문에 이번 2월에 다시 나온 ‘1월’ 업데이트는 11월 이후 첫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입니다.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해 드리자면,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는 OS 수준 시스템 또는 보안 업데이트와 별도로 제공되는 비교적 최근 도입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방식입니다. […]
– 이 업데이트로 4달 만에 2번째로 안드로이드 자동 업데이트 때문에 일부 픽셀 스마트폰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참고로, 한 번은 전체 OS 업데이트였고 다른 한 번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였습니다). 두 문제 모두 몇 주에 걸친 작동 중지 기간과 초보 사용자에게 개발자 수준 명령어 작업을 요구하거나 데이터 손실을 초래하는 ‘수정’을 동반했습니다.
– 지난 4달간 구글 기록을 보면 1) 버그가 있는 업데이트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되돌리기(롤백) 방법이 없고, 2) 업데이트에 대한 적절한 테스트가 없으며, 3) 버그가 있는 업데이트로 인한 피해 확산을 신속하게 멈추거나, 복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픽셀 휴대전화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두려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84019?od=T31&po=0&category=0&grou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