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은 공식적으로 FARA라는 차세대 미래 전투 정찰 헬리콥터 사업을 중단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중단이유에 대해서 미 육군은 현재 전투가 지난 수십년동안 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미 육군은 전장에서의 교훈과 냉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블랙호크 UH60과 CH47F 블럭2의 신규투자는 계속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트타입 개발이 끝나면 해당 사업은 종료됩니다.
해당 프로젝트 및 현재 전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시스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단계별로 중단할 예정입니다.
육군은 최첨단의 효과적이고 유능하며 생존가능한 무인공중 정찰 능력 상업용의 소형 무인시스템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릴 계획입니다.
랜디 조지 육군참모 총장은 공중 정찰이 근본적으로 변화한것을 최근 전장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배우고 있다면서
다양한 센서와 무기를 가진 무인시스템은 더 많이 퍼지고 더 멀리갈수 있으며 더 저렴하다면서
육군이 미래전술 무인항공기발사 시스템 상업용 무인항공기 시스템등을 포함한 현대무인 항공기 시스템의 혁신 조달
배치를 가속화하여 전세계에 제공할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재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올해 시제품을 마무리 하면서 FARA 사업은 종료됩니다.
비용증가로 올해 이후 블랙호크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UH-60V의 신규 생산은 중단 됩니다.
AH-64 , UH60의 개선된 터빈엔진 ITEP의 생산을 연기합니다 (연구는 계속됩니다)
기존에 운용중인 쉐도우 및 레이븐 무인항공기 운영을 단계적으로 중단 합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79923?od=T31&po=0&category=0&grou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