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서버, 데스크탑, 노트북 분야에서 인텔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 갑니다

AMD는 서버, 데스크탑, 노트북 분야에서 인텔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 갑니다

퀘이사존

4세대 EPYC와 Ryzen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성공적인 조합이었습니다.

컴퓨팅 및 반도체 시장에서 강력한 회복의 싹이 보였으며, Mercury Research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AMD가 주요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AMD는 전년 대비 서버, 데스크탑 및 노트북 매출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라고 AMD는 Mercury Research의 데이터를 공유한 이메일에서 언급했습니다. AMD의 유닛 점유율 수치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은 4세대 EPYC 및 Ryzen 7000 시리즈 프로세서에 대한 견고한 수요가 AMD의 명백한 성공의 배경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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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부문부터 살펴보면, AMD의 매출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판매량 점유율은 각각 15.4%와 20.1%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PC 시장을 주시하는 분들은 2023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클라이언트 PC 시장이 다소 어려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한때 어려움을 겪었던 메모리 제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보고서에서 2024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은 AI PC의 해라고 하는데, 올해에는 여러 가지 일들 중에서도 Windows 12가 출시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그렇게 되면 Microsoft는 업그레이드 사용자들이 NPU가 탑재된 새 시스템이나 프로세서를 구입하도록 유도할 것이며, 일부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소 16GB의 RAM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상되는 이벤트 중 일부는 현재로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PC 비즈니스에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AMD의 서버 비즈니스는 EPYC 프로세서를 통해 클라이언트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AMD는 서버 시장에서 31.1%의 매출 점유율이 회사의 기록이라고 강조합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점유율이 4.0% 상승하여 이 지점에 도달했으며, 결과적으로 이 부문에서 기록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버 단위 점유율은 AMD의 매출 점유율보다 훨씬 더 높았습니다. 레드팀의 서버 유닛 점유율은 2023년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3.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또 다른 시장에서 큰 성과입니다. AMD는 전분기 대비 소폭의 점유율 하락이 표에 나타난 데이터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며, 이는 “경쟁사의 서버 프로세서가 비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에 더 많이 판매되고 아톰 출하량이 증가한 것을 반영한다”고 강조합니다. 물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요 경쟁사는 인텔입니다.

인텔의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1월 말에 발표된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대한 최근 분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말해, 인텔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2023년 한 해를 보냈지만 마지막 분기에는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AMD와는 대조적으로 데이터 센터 사업은 감소세(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전체 시장의 축소와 재고 조정이 부분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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