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zen 7 7840U 기반 오렌지 파이 네오 게이밍 핸드헬드 공개

    만자로 리눅스 팀은 지난 주말에 열린 연례 FOSDEM 행사에서 오렌지 파이 네오 게임용 핸드헬드를 전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벨기에 브뤼셀의 KDE 부스에서 초기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Orange Pi는 작년에 싱글 보드 운영을 번성하는 핸드헬드 게이밍 PC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야망을 표명했습니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네오가 2023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최근 오픈소스 애호가들의 손에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목격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Orange Pi는 많은 핸드헬드 게이밍 시스템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노트북/노트북 프로세서인 AMD의 Ryzen 7 7840U “Phoenix” APU를 선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인스트림 Windows 11 옵션인 에이수스 ROG Ally 및 레노버 리전 고(Lenovo Legion Go)는 인기 있는 Ryzen 7 7840U 칩과 디자인이 매우 유사한 스포츠 Ryzen Z1 및 Ryzen Z1 익스트림 SoC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오렌지 파이와 만자로는 2024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안드로이드 핌프에 따르면), 네오가 업그레이드된 내부를 갖춘 차세대 디바이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Neo의 독특한 판매 포인트는 (일반 제품보다) 더 슬림한 디자인으로, “초슬림 소형” 핸드헬드의 크기는 259mm x107mm x 19.9mm이며 7인치 FHD+ LCD 화면(1920 x 1200, WUXGA, 16:10, 500니트 피크 밝기, 120Hz 재생률)을 갖추고 있습니다. 적절한 D-패드 디자인과 ‘YXBA’ 버튼 레이아웃은 레트로 게임 중심의 플레이어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트윈 홀 효과 스틱과 리니어 트리거는 기술적으로도 2020년대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