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핀뚸뚸는 요새 미친듯이 마케팅하는 테무의 중국 모기업입니다.
단체 공구 시스템이 잘 이뤄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같은 제품이라도 타오바오보다 가격이 저렴할 때가 많아서 많이 이용합니다.
애플 매장에서 5만원 넘게 파는 벨킨 보호필름도 삼사십위안(팔구천원)에 구할 수 있는 만물장터인데 최근에 이상한 제품을 발견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기엔 정상이지만 가운데가 3/2잘라진 애플실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달랑 17원(약삼천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타오바오나 심천 광저우발 다양한 애플 실케를 구입 해봤는데 디테일이나 퀄리티는 정품이 거의 맞는데요.
참고로 타오바오발 실케는 아래 충천단자 윗부분이 딱딱한 부분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물렁물렁한 실리콘으로만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상하게 착용시 장착 모션이 안뜨네요.
아마도 품질이상으로 버려진 제품 같은데요 마지막 자석처리만 안한것 같습니다.
13mini 제품 가죽제품도 있는데요 비록 반쯤 잘라졌지만 이가격에 정품 가케면 괜찮은 가성비 같네요 ㅎㅎㅎ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71847?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