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자동차용 OLED 스크린, TÜV Rheinland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LG의 자동차용 OLED 스크린, TÜV Rheinland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LG전자의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가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제품탄소발자국(PCF)’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인증은 탄소 배출 측정에 대한 ISO 14067:2018 표준 준수와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TÜV Rheinland의 탄소 배출량 평가를 인정하는 두 개의 자동 디스플레이 모듈 – 기본 모델 장치에 적용됩니다.

퀘이사존

    이 디스플레이는 LG의 ‘광 제어 필름 통합 기술’을 사용하며, LG는 이 기술을 통해 빛을 패널 내부로 유도하여 가시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을 최대 18%까지 줄입니다. 이 기술은 기존 패널에 비해 생산을 간소화하고 무게를 낮추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P-OLED와 ATO(Advanced Thin OLED)를 포함한 회사의 자동차 디스플레이 제품군에는 이 기술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P-OLED는 유연한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하여 전력 소비와 무게를 크게 줄입니다. 유리 기판을 사용하는 ATO는 OLED 시장에서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제공합니다. LG 디스플레이는 또한 디스플레이에 Tandem OLED 기술을 포함합니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