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는 X에서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일요일 처음으로 사람에게 뇌임플란트를 이식했고 환자는 잘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럴링크는 중증 마비 환자들이 신경신호만을 이용해 외부기술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뇌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작년 5월 인간대상 연구 승인을 받은 후 첫번째 성과이다.
머스크는 월요일 X에서 뉴럴링크의 첫 제품이 텔레파시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기술이 제대로 작동하면 ALS와 같은 퇴행성 질환이 심한 환자가 언젠가는 임플란트를 이용해 커서를 움직이고 마음으로 타이핑을 함으로써 소셜미디어에 소통하거나 접근할 수 있을것이다.
“스티븐 호킹이 타이피스트나 경매인보다 더 빨리 의사소통할 수 있을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목표입니다.”라고 일론머스크는 밝혔다.
인간 내 임상시험은 뉴럴링크의 상용화를 향한 첫걸음이다. 의료기기 업체들은 FDA의 최종 승인을 얻기 전에 여러 차례의 강력한 데이터 안전 수집과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뉴럴링크는 인간대상 실험에 얼마나 많은 환자가 참여하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57932?od=T31&po=0&category=0&group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