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은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시 정부에 알려야 함

    이제 OpenAI와 다른 기술 회사가 새로운 AI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미국 정부에 계획을 알려야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국방물자생산법을 사용하여 기술 기업이 상당한 양의 컴퓨팅 성능을 사용하여 AI 모델을 훈련할 때 정부에 알리도록 요구할 계획이라고 Wired는 보도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그들이 만든 모델에 대해 수행중인 안전 테스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합니다.

    빠르면 다음 주에 이러한 요구 사항을 담은 판결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Wired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정부가 OpenAI, 구글, 아마존 및 기타 기술 기업 내부에서 진행 중인 민감한 프로젝트에 대한 전례 없는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OpenAI가 GPT-5 작업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알게 될 것입니다.

    기업들은 정부에 프로젝트를 알리는 것 외에도 외국 기업이 자사의 기술을 사용해 대규모 언어 모델을 훈련할 때에도 이를 공유해야 합니다.

    백악관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10월, 백악관은 국방물자생산법을 사용하여 “국가 안보, 국가 경제 안보 또는 국가 공중 보건 및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이 그 개발 및 훈련에 대해 정부에 알리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 조치는 그 계획의 실행에 불과합니다.

    백악관의 이번 결정은 AI 모델이 점점 더 고도화됨에 따라 AI의 오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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