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고드는 네이버 AI번역 ‘파파고’




* 매일경제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51061



https://www.mk.co.kr/news/it/10930978

# 기사 일부, 앞 내용 생략

28일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가 최근 자체 집계한 데이터에서 파파고의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월간활성사용자(MAU)는 1810만명에 육박했다. 이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파파고 앱과 웹 사용자를 합한 수치다. MAU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순사용자 수를 의미한다. 특히 해외 사용자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지난달 기준 파파고의 해외 이용자는 490만명으로 전체 MAU 중 27%를 차지했다.

파파고 이용자는 1년 새 90만명 늘었으며 2022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에는 베트남·태국·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호응이 커졌다. 네이버는 번역을 지원하는 언어를 점차 늘려오면서 현재 한국어·영어·스페인어·베트남어·태국어 등 15개 언어로 번역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파파고의 성장 비결로 ‘이미지 번역’에 집중해 경쟁 앱 대비 사용성과 정확도를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파고 핵심 기능인 ‘이미지 바로 번역’과 ‘증강현실(AR) 바로 번역’이 대표적이다. [중략]

한편 파파고는 국내외 시장에서 독일의 ‘딥엘(DeepL)’, 미국의 ‘구글 번역기’ 등과 경쟁하고 있다. 구글 번역기는 133종, 딥엘은 31종을 지원해 파파고보다 지원하는 언어가 많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55237?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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