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통장 기반 해외결제 혜택 삭제
‘환전 서비스’ 모객일까 비용 절감일까
최근 모든 환전 서비스에서 평생 무료를 외쳤던 토스뱅크가 원화 통장 기반 해외 결제 시 제공하던 일부 혜택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새로 내놓은 환전 서비스 고객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당장 손실규모가 막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원화 통장 기반 체크카드를 해외에서 사용 시 해외결제 2% 캐시백, 해외ATM 인출 수수료 건당 3달러(이하 미국 통화 기준) 면제 혜택을 이달 31일부로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토스뱅크가 최근 환전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출시된 외화통장 기반 체크카드 사용 시에는 국제브랜드수수료 1% 면제,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ATM인출수수료 건당 3달러 면제 등의 혜택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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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2867?sid=101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49950?od=T31&po=0&category=0&group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