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DK2500 골드
집에서 사용중인 의자입니다. 2008년 10월 제조품, 구입도 그즈음에 했습니다.
인조가죽으로 알고있는데 특별히 관리를 한건 없습니다. 카시트마냥 가죽크리너로 닦아주고 코팅하고 그런것도 한적 없습니다.
몇년전에 중심봉이 자꾸 내려가서 1회 교체를 한적은 있습니다. 그때도 듀오백 고객센터에 요청해서 했었구요.
시간이 지나니 좌판이 갈라지고, 찢어지기 시작한지도 몇년이 지났습니다.
의자를 새로 살까하다가 검색을해보니 부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듀오백 셀프AS코너가 있었지만 제의자에 맞는 부품은 없었고
“상담문의”로 AS요청하니 의자제품명과 시리얼?을 요청하더군요. (의자하판에 스티커)
부품비 55,000원을 송금하고 4일만에 받았습니다. 송금확인 후 발주 들어간다고 하네요.
좌측 : 새로온 좌판
여분의 나사와 육각렌치를 동봉해서 왔는데, 원래 있던 나사를 사용해서 재결합,
텐션도 살아나고 새로산거같네요.
좌판뿐만 아니라 어느부품이던 따로 구매해서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의자 하나 살까하다가 저렴하게 교체완료. 또 10년은 쓰겠군요.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49528?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