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
https://gamerant.com/striking-distance-studios-developing-unreal-engine-5-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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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세상에 선보인 개발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가 새로운 언리얼 엔진 5 게임을 개발 중이며, 현재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공포 게임의 개발사는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첫 번째 출시작이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인 이 게임은 출시 후 엇갈린 평가와 전반적으로 저조한 반응을 얻으며 스튜디오의 미래에 의문을 남겼습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실망스러운 출시 이후, 회사의 창립자이자 CEO인 글렌 스코필드는 사임했고,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지난 여름 일부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 개발사의 미래에 의문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 스튜디오는 아직 죽지 않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VGC의 보도에 따르면,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현재 언리얼 엔진 5로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회사 웹사이트에 올라온 구인 공고를 통해 새 프로젝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새 게임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스튜디오의 새로운 직책은 마우로앤엘이 트위터에서 처음 언급했는데, 그는 일부 직무 설명에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새로운 UE5 타이틀”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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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의 평범한 성과로 인해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2가 출시될 가능성이 낮았기 때문에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완전히 새롭고 다른 프로젝트로 넘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일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개발사는 계획에 대한 어떠한 공개적인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전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와 비교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일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개발사가 성공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어 반가워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출시 후 1년 동안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개선 작업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에게 두 번째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가 정리해고와 경영진 교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타이틀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은 이를 증명하는 증거이며, 이 개발사의 팬이라면 향후 소식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