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
https://videocardz.com/newz/amd-discloses-zen4c-core-frequencies-for-ryzen-8000g-series

AMD는 기존 피닉스1 DIE 기반의 호크포인트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ZEN4와 ZEN4c가 혼재된
AMD식 하이브리드 코어를 내장한 피닉스2 DIE 기반의 제품도 출시하였습니다.
ZEN4c와 ZEN4는 기본적으로는 같은 아키텍처이지만, 유효 클럭대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AMD는 ZEN4의 클럭 따로, ZEN4c의 클럭 따로 표기하는 것으로 방침을 확정한 바 있죠.
즉 우리가 흔히 공식 스펙에서 봐 왔던 베이스 클럭과, 최대 터보 클럭은 이제부턴 각각 2개씩
총 4개가 적히며 여기에 바뀐 ‘베이스 클럭’까지 포함하여 총 5종류의 클럭이 표기가 됩니다.
그러면서 ‘베이스 클럭’에 대한 정의를 새로 바꾸었는데, 호크 포인트부턴 ‘모든 코어들의 평균적인 기본 유효 클럭’
(Represents the average effective base frequency of all cores)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령 R5 8500G를 예로 들면, 베이스 클럭 4.1GHz는 ZEN4 2개만 해당하고, 나머지 4개는 3.2GHz이므로
6개 코어의 총 평균은 3.5GHz가 된다는 것으로, 이는 PL1상에서의 올코어 클럭이었던 기존과는 달라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스펙 표기법은 ZEN4/4c가 혼재된 피닉스2 기반으로 나오는 8500G 8300G 등에만 해당하며,
빅리틀 그런 거 없는 피닉스1 DIE로 나오는 8700G 8600G 및 기존 라파엘 등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