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美 시사주간지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상




US 뉴스&월드리포트는 주행성능, 안전성, 기술에 대한 자동차 전문 매체 분석을 토대로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을 평가한 후 ‘최고의 고객 가치상’ 수상작을 뽑는다.

평가에는 수리비, 연료비 등 차량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과 중고차 가격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기아는 2022년 ‘최고의 고객 가치상’ 가운데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12개 부문 중 최다인 7개에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올해에는 총 11개 부문이 시상된 가운데 현대차의 아반떼(하이브리드), 아이오닉5(전기차), 투싼(SUV)이 상을 받았다. 또 기아의 텔루라이드(SUV), 스포티지(하이브리드), 스포티지(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SUV)이 부문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고의 고객 가치상’ 최다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며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40080?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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