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투데이 = 박명준 기자]
튀르키예가 2026년과 2036년 두 차례에 걸쳐 무인 달 착륙선을 발사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튀르키예의 우주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튀르키예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목표다.
튀르키예는 2021년 우주 개발 10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달 탐사를 비롯해 우주 비행사 훈련, 독자적인 우주 로켓 개발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달 착륙선 발사는 이러한 계획의 첫 번째 단계다.
튀르키예의 첫 번째 달 착륙선은 2026년 발사될 예정이다.
이 착륙선은 달 궤도에 진입한 후, 연착륙 방식으로 달 표면에 착륙할 계획이다. 착륙선에는 달 탐사에 사용될 로버가 실릴 예정이다.
두 번째 달 착륙선은 2036년 발사될 예정이다. 이 착륙선은 달 표면에 연착륙 후, 로버를 이용해 달 표면을 탐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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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41349?od=T31&po=0&category=0&grou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