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에서 AI 챗봇 도입,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는 크지 않아




* The Register 기사 – Did all that AI chatbot hype boost Bing’s market share? Oh, wait, never mind



https://www.theregister.com/2024/01/18/bing_ai_search/

# 기사 일부 ChatGPT 번역 후 다듬음

– 빙 AI 또는 빙 챗(Chat) 또는 코파일럿(Copilot) 등장 이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웹 검색 시장 점유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업계 통계에 따르면, 빙 점유율은 거의 1년 전 OpenAI GPT-4를 웹 검색에 도입한 이후 0.56%p만 증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스탯카운터(StatCounter) 최신 통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화형 어시스턴트를 선보인 후 일부 새로운 사용자를 빙에 유치했지만, 그 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구글이 여전히 인터넷 검색 분야의 대표 주자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3년 2월 검색 시장 점유율이 2.81%로 낮은 상태였을 때 OpenAI 기술 기반 빙 챗봇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12월로 시간을 돌려보면, 매달 조금씩 증가하고는 있지만,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빙 점유율은 겨우 3.37%에 불과합니다.

– 이 수치는 경쟁사 구글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2023년 초 구글은 모든 플랫폼에서 93.37%의 글로벌 검색 시장 점유율을 보유했지만, 12월에는 91.62%로 감소했습니다. 데스크톱에서만 본다면, 빙은 8.18%에서 조금 상승하여 10.53%로 올랐고, 구글은 85.64%에서 81.71%로 감소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빙의 점유율이 1% 미만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구글은 글로벌 시장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빙 챗봇을 엣지(Edge) 브라우저로 제한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한은 여름쯤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다른 브라우저로 확장되기 시작했을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현재 엣지는 모든 플랫폼에서 약 5% 미만의 글로벌 브라우저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데스크톱에서는 약 12%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통해 빙 어시스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더 레지스터)는 스탯카운터에 빙 시장 점유율 통계가 이런 챗봇을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의했습니다. [후략]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39715?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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