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 az20 블루투스 모듈 사용기. + Kz as16 콜라보..

kz az20 블루투스 모듈 사용기. + Kz as16 콜라보..



예전에 10년전만 해도 트리플 파이 줄질하고 좁은 귀구멍이 터져 나갈거 같은 상황에서도 잘 착용 하고 다녔었는데 어느샌가 블루투스가 대중화 되면서 가지고 있던것들을 처분 하게 되었었죠.  뭐  막귀 이기도하고  사람 귀가 간사한지라 금방 블루투스에 적응을 하더군요.   그다음은 노캔이 나오고  에어팟 프로도 경험해보고 신체구조의 한계로 급처분…    지금은 얼마전 까지  QCY 이어폰으로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리에서 ba가 많이 적용된 인이어를 샀는데(무려 16개!!)  오,.  이게 굉장한겁니다.  뭐 상대적으로 QCY 듣다가 갈아타서 그런거 일수도 있습니다만.  30달러에 BA가 16개라니.  암튼 드럼 소리 기타 소리 보컬 너무 깔끔하게 잘 들리는겁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역시나  블투가…그립긴 하더군요. 예전에 SHURE 215를 써봐서 느낌은 아는데..  그래도 무선이 편하긴 하지..하면서 찾아봤습니다.  슈어나 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것들이 있긴했는데 커넥터도 안맞고 가격도 그렇고..

결국은 다시 알리에서 뒤져 보게 되었습니다.   나오는 브랜드는 trn, kz 두군데 밖에 없더군요.  블투 버전이 낮은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데 블투 5.3 버전은 양사 모두 가격이 60 달러가 넘어 갑니다.  유투브를 찾아보니  trn제품의 장점은 커넥터를 바꿀수 있는점. kz는 2핀방식만을 지원 합니다.

스펙: 블투 5.3, 퀄컴 QCC5171, 스냅드래곤 기술적용, APTX-HD, 3가지 음향 모드.

주관적인 평가: 락음악을 주로 듣는 입장에서 드럼과 기타 보컬이 자연스럽게 잘 분리되어들리고 보컬도 잘 들리는 편입니다. 오리지널 케이블을 썻을때에 비해서 고음대의 피치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한데 블투라는걸 감안 하면 괜찮습니다. 끊기는 현상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착용감은 안경을 쓰고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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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37802?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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