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후기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466853
입니다.
2차 후기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01673
CLIEN
입니다.
3차 후기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21306
CLIEN
입니다.
4차 후기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31412
CLIEN
입니다.
이번에는 트위터 입니다.
뽐뿌 받으면서 AMT 트위터 얘기가 있어서 뭔가 확인해봤습니다.
요약하면 특성이 좋은데 그동안 특허 때문에 일부에서만 사용되던 트위터인데
그 특허가 상실되면서 중국에서 저가로 풀리고 있다는 겁니다.
찾아보니 몇 가지 모델이 있는데 이중 F109의 4인치와 맞는 모델이 보입니다.
근데 가격이 10만원대여서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세일하니 어서 사라고 합니다.
2만원 정도 싸게 해준다는데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서 질렀습니다.
그리곤 (매일 매일 트랙킹하며)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마침내 오늘 왔습니다.
아래 사진이 구매한 트위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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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임피던스 |
6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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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 |
알루미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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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
94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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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마감 |
파우더 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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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범위 |
3k ~ 40k 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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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프램 |
캡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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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S 전원 |
3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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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성 라인 |
알루미늄 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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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력 |
6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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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 |
네오디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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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크로스 오버 |
3.6k Hz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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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mm) |
102MM * 4MMmm |
일단 트위터를 풀어봅니다.
조금 난감한 것이 AMT는 4각형이라 바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이 톱을 대령하고 작업합니다.
이렇게 통을 자르고 납땜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조립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제 감상을 합니다.
처음에는 별 차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 정도로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것 저것 여러 장르를 듣다 보니 기타와 드럼의 고음부에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좀 더 맑고 깨끗하게 소리를 내주고, 그동안은 좀 작게 묻혀 있던 소리가 확실히 자기 소리를 내주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서야 돈 들인 보람이 있구나 하면서 안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들어보니 일단 고음부가 명료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전체적으로 더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어설프지만 튜닝이 성공하니 신나서 후기를 씁니다. ㅎㅎ
이제 시스템 구성이 들을만하게 잘 됐기 때문에 일단 이걸로 튜닝은 마무리 하려 합니다. 휴…
그리곤 잠시 스피커 내부를 들여다 봤습니다. 휑하더군요.
네트워크는 어디있나 살펴봅니다.
네트워크가 보입니다.
캐패시터와 케이블을 교체하면 소리가 좋아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흡음재로 튜닝하면 좋다고 하던데.. 음..
아 아닙니다.
여기서 종료해야 합니다.
해야 하는데…
파워 앰프의 앰프 IC가 NE5532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OPA2134가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AD8620으로 하면 최고라고도 합니다.
MUSES01,02로 하면 끝판왕이라고도 합니다.
….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5차는 여기까지 입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535127?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