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애매해서 망설이다가 오늘 보고 왔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없고 부모님 세대 분들이 많이 보러 오셨네요.
서울의 봄을 관람하고 서울의 봄 전후 시대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 수 있는 영화라고 보시면…
광주를 찾은 김대중 대통령을 보니 저절로 눈물이 나더군요.
박정희, 전두환에게 김대중처럼 윤석열에게 이재명은 그런 존재가 아닐련지…
서울의 봄을 관람한 젊은 친구들이 길위에 김대중도 꼭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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