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로 시장 농락하는 월가, 미국 불개미들의 통쾌한 복수···‘덤 머니’

공매도로 시장 농락하는 월가, 미국 불개미들의 통쾌한 복수···‘덤 머니’



2021년 ‘게임스톱 사태’를 영화화

‘금융계의 프랑스혁명’…평범한 이들의 승리 다뤄

영화 <덤 머니>의 한 장면. 키스 길(폴 다노)은 닉네임 ‘포효하는냥’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게임스톱 주식이 저평가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2021년 미국 전역을 뒤흔든 ‘게임스톱 사태’를 이끈다.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덤 머니(Dumb Money·멍청한 돈). 미국 월스트리트에선 개인 투자자를 낮잡아 이렇게 이른다. ‘스마트 머니’라 불리는 엘리트 금융인들 눈에 ‘개미’들은 어리석은 존재고, 이들의 돈은 “먹는 놈이 임자”다. 하지만 개미 수백만마리가 뭉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17일 개봉하는 <덤 머니>는 무시당하던 개미들이 월스트리트에 날린 한 방을 그린 유쾌한 영화다. 2021년 월스트리트를 넘어 미국 전역을 뒤흔든 ‘게임스톱 사태’를 바탕으로 한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30669?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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