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런게 아니었네”…5G→LTE ‘다운그레이드’ 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정보 – (2023년 11월말 기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99&mPid=74&&bbsSeqNo=79&nttSeqNo=3173601

* 머니투데이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566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219321612343

# 기사 일부, 앞 내용 생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일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LTE(4G) 가입자는 4902만9248명으로 전월 대비 4만565명 증가했다.

LTE 가입자는 지난해 3월 4596만6952명으로 바닥을 찍었으며, 이후 9개월째 증가 추세다. 이 기간 동안 306만2296명의 가입자가 늘었다. 같은 기간 5G 가입자는 2913만731명에서 3251만2440명으로 338만1709명 증가했다. 상용화 13년 차인 LTE와 서비스 5년 차인 5G의 가입자 증가 폭이 비슷한 수준이다.

LTE 가입자 회복 이유로는 △LTE와 서비스 차별화를 두지 못하는 5G △알뜰폰(MVNO) 선호 △IoT(사물인터넷) 회선 증가 등이 꼽힌다.

우선 5G가 서비스 상용화 5년 차를 맞았지만, 여전히 LTE와 서비스 차별화를 두지 못한 데다 상대적으로 요금제도 비싼 게 LTE로 ‘다운그레이드’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다. 이때 LTE 중심의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실제 지난해 12월 전체 번호이동 중 알뜰폰으로 갈아탄 경우는 28만5728명(55.8%)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중략]

한편 2023년 9월 KT를 제치고 무선통신 가입자 2위에 오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까지 3개월 연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두 회사의 무선통신 가입자 격차는 지난해 9월 88만3544개에서 10월 125만6869개, 11월 131만3620개로 점점 벌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차량관제·원격관제·무선결제 등 IoT 회선을 빠르게 늘린 영향이다.

휴대폰 회선은 여전히 KT가 2위다. 지난해 11월 KT의 휴대폰 회선은 1355만1171개, LG유플러스는 1097만4697개로 약 260만개 차이다.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은 2302만2980개였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28574?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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