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잇따른 임원 퇴사…이번엔 수석 재무책임자 사임




애플의 수석 재무책임자이자 재무 담당 부사장인 사오리 케이시가 10년 넘게 재직했던 애플을 떠난다고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패트릭 스펜스소노스 최고경영자(CEO)는 사오리 케이시 부사장의 애플과 시스코에서의 경험을 강조하며 그의 임명을 환영했다. 사오리 케이시 부사장은 2024년 1월 중 애플을 떠나 스마트 오디오 제조사인 소노스(Sonos)에서 CFO 직책을 맡을 예정이다.

애플에서 재무 계획, 예측 및 투자자 관계를 감독하는 역할을 맡아 온 사오리 케이시 부사장은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CFO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이폰의 핵심 기술 개발자인 스티브 호텔링과 제품 디자인 담당 부사장인 탕 탄 역시 차례로 사임하며 애플의 임원진 변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오리 케이시 부사장의 사임 역시 애플에게 큰 손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Apple’s VP of Finance to take over as Sonos CFO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22014?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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