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택한 KBO…네이버·아프리카 당혹




* 출처 : 비즈워치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2381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4/01/08/0021

# 기사 일부, 앞 내용 생략

KBO 사무국은 7일 KBO리그 2024∼2026년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티빙의 모회사인 CJ ENM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로 선정되면 KBO리그 경기, 주요 행사 국내 유무선 생중계·하이라이트 등 VOD 스트리밍 권리와 재판매 사업권 등을 갖게 된다.

지난 3일 마감된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입찰 신청에는 네이버·SK텔레콤·LG유플러스·아프리카TV로 이뤄진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CJ ENM,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KBO 사무국은 입찰 선정기준에 대해 “지금은 따로 공개되지 않는다”며 침묵을 지켰다. 2019년 네이버·다음·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KT로 이뤄진 포털·통신 컨소시엄이 KBO 중계권을 입찰할 때를 살펴보면 가격평가가 60%, 기술평가가 40%를 차지했다.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연평균 400억원을,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스포티비’ 운영사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는 각각 연평균 300억원 안팎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경쟁자들보다 연 100억원 많은 규모의 계약금을 제시하면서 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후략]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18930?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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