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Verge 기사 – Microsoft’s new Copilot key is the first big change to Windows keyboards in 30 years
https://www.theverge.com/2024/1/4/24023809/microsoft-copilot-key-keyboard-windows-laptops-pcs
# 기사 일부 ChatGPT GPT-4 번역 후 다듬음.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을 ‘AI PC의 해’로 만들고자 하며, 새로운 노트북과 PC의 키보드에 중요한 변경을 시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파일럿(Copilot) 키가 다양한 새 PC와 노트북에 탑재될 예정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들을 통해 제공될 것입니다. 이 키를 눌러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반 윈도우 코파일럿(Windows Copilot)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코파일럿 키는 거의 30년 만에 윈도우 PC 키보드 레이아웃에 도입된 첫 번째 큰 변화입니다. 유수프 메디(Yusuf Mehdi)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자 소비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거의 30년 전,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이 윈도우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PC 키보드에 윈도우 키를 도입했다”라면서, “윈도우와 함께하는 우리 여정에서 중대한 변화의 순간이며, 코파일럿을 통해 PC에서 AI 세계로 진입하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초 영상
새로운 코파일럿 키는 수십 년 전 윈도우 키와 함께 도입된 메뉴 키(응용 프로그램 키)를 대체할 것입니다. 대부분 키보드에서 이 키는 오른쪽 Alt 키 옆에 배치될 예정이며, OEM과 시장(지역)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위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자체 키보드에 전용 오피스(Office) 키를 추가한 곳과 같은 자리입니다. 코파일럿 키는 간단히 윈도우 11에 내장된 윈도우 코파일럿을 실행하며, ChatGPT와 비슷한 챗봇을 제공하여 질문에 답하거나 윈도우 내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나라에서 윈도우 코파일럿을 아직 사용할 수 없다면, 코파일럿 키는 윈도우 검색을 실행합니다. 기존의 윈도우 키는 시작 메뉴를 열거나 다양한 다른 키와 결합하여 윈도우 기능에 대한 바로 가기를 제공하지만, 코파일럿 키는 현재로서는 단순히 실행 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래에 다른 키와 함께 코파일럿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떤 OEM들이 코파일럿 키를 추가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관련 발표는 다음 주 CES 이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메디는 “이달 말부터 봄까지, 생태계 파트너사의 윈도우 11 PC 신제품에서 코파일럿 키가 공개될 것이며, 곧 출시될 서피스 기기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봄에 새로운 서피스 프로 10(Surface Pro 10)과 서피스 랩탑 6(Surface Laptop 6)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서피스 기기에 전용 코파일럿 키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이제 확인되었습니다. [후략]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12307?od=T31&po=0&category=0&grou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