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야구 중계권에 400억 베팅… 네이버·SKT·LGU+ 연합보다 100억 더




* 출처 : SBS Biz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65429



https://biz.sbs.co.kr/article/20000151444

# 기사 일부

온라인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 뉴미디어 중계권의 새 사업자 선정이 시작된 가운데, 토종 OTT 티빙이 경쟁자들보다 100억 원 넘게 높은 계약금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4일) 업계에 따르면, 어제 마감한 2024~2026년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입찰 신청에서 포털과 통신 컨소시엄, 토종 OTT 티빙, 스포티비 채널들을 운영하는 에이클라가 뛰어든 가운데 티빙이 계약금으로 연간 400억 원 이상을 불렀습니다.

기존 계약이 연간 220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5배 가량 띄운 금액입니다. 네이버·SKT·LGU+·아프리카TV 컨소시엄이 200억 원대 후반, 에이클라가 300억 원 가량을 제시해 티빙과 100억 원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미디어 중계권은 TV를 제외한 네이버·다음 등 포털과 통신 3사 모바일·OTT 등에서 야구 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 권리인데, 기존에 포털(네이버·다음)과 통신(SK브로드밴드·LGU+·KT) 컨소시엄이 5년간 1100억 원으로 맺었던 계약이 올해로 끝나면서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후략]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11679?od=T31&po=0&category=0&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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