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비자금 조성’ 의혹 김상철 한컴회장 차남 재판행




* 출처 :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60798



https://www.news1.kr/articles/5275377

# 기사 일부

‘아로와나토큰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한컴) 회장의 차남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하준호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김 회장의 차남 김모씨(34)와 아로와나토큰 발행업체 대표 A씨(47)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략]

아로와나토큰 인출 권한을 가지고 있던 김씨는 2021년 12월~2022년 10월 A씨와 공모해 토큰 1800만개를 가상자산 컨설팅 업자 및 가상자산 관리·매각업자를 통해 운용·매도해 96억원 상당 수익을 냈다.

김씨는 해당 수익금을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바꿔 자신의 전자지갑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신용카드 대금 지급, 백화점 물품구입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김씨는 한컴그룹 계열사 이사로, A씨는 가상자산 발행을 위해 한컴그룹 자금으로 인수된 B사의 대표로 재직 중이었다. [후략]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500669?od=T31&po=0&category=0&groupCd=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