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레인보우식스 모바일’ 2024년으로 연기

퀘이사존

1년여 전에 발표된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 게임이 또 다른 지연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직 공식화되지는 않았지만, 프랑스 개발자는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의 출시를 거의 1년 뒤로 미루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은 이번 달에 출시됐어야 했어요. 대신 유비소프트는 현재 2024년 초에 시작될 또 다른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DroidGamers를 통해). 게다가 유비소프트는 게임 구글 플레이 스토어 페이지의 출시 날짜를 2024년 9월로 변경했습니다.

이것이 단지 자리 표시자일지라도 올해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기기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베타 버전에 액세스 할 수 있는 Reddit 사용자에 따르면 게임에는 실제로 오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연 시간, 열악한 컨트롤러 지원 및 AI 문제는 게임 팬이 언급하는 가장 일반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즉, 유비소프트가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비록 이것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은 전술과 특수 장비 사용에 의존하는 무료 경쟁 멀티플레이어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최고의 전술 슈팅 게임 경험을 약속하는 이 게임은 모바일 전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레인보우 식스 Siege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익숙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경험이 더 작은 화면에 맞춰져 있을 뿐입니다.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인 차기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 베타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