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없는 유선 플립북 14인치 사용기 입니다.




플립북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플립북을 사용해 보기 위해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무슨말인지….)

암튼  스마트폰을 물려서  메모장에 키보드 테스트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새 플립북을 구매하기에는 너무너무 리스크가 큰 제품이어서

당근으로 나온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선 14인치라고 하지만  올린지 꽤 됀 물건임에도 입질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판매자분께서 1차 판매가 조정후 제가 그냥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러 리뷰에서의 악평 영향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암튼 저는 포터블 모니터를 구매하는 셈 치고 들고 왔습니다.

덱스기능은 그냥 체험삼아 호기심 해결차 들고왔습니다.

첫날 PC에 물려서 듀얼모니터로 사용느낌은… 꽤 괜찮네? 정도입니다.

LCD 품질이 그래도 준수하다. 색감도 NTSC72% 정도는 되는 느낌..

배터리가 있는 터치가 되는 포터블 모니터를  정가에 구매했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듀얼 힌지 타입이라 완전히 접을수 있는 부분이

듀얼모니터로 사용시 편리한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폰과 물려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보니  ‘어 이거 괜찮네?’

아쉬운 점은 유선이라서  연결후 자리를 이석시 꼽고 빼는 부분이

귀찮습니다.

무선플립북은 이런 불편함이 없겠지만,  유튜브 사용기를 보면

무선은 딜레이 및 깍둑이 현상으로 못쓸 정도로  평가가 되어있더라구요.

진짜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차기작에는 무선사용의 원활함 (선결조건) ,좀더 가벼워진 무게,

합리적인 가격정책등만 개선된다면 꽤 팔릴 제품이 아닐지 생각이 됩니다.

모니터 + 배터리 + 키보드만 있는 14인치 제품이 1.3킬로나 된다면…

제품을 풀 메탈로 처리 했지만 마감이 그리 좋지 못한데, 이럴바에

플라스틱 사출로 제품을 만드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정책에서도…  일반 저가형 놋북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팔릴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출시가 30만원대 중반으로 알고 있고, 쿠팡 떨이로 10만원 후반대로

풀렸는데..  과연 차기 제품도 제값주고 살 수요자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간만에 당근에서 재밌는 장난감을 하나 구입했으니

몇일 재밌게 가지고 놀아야 겠습니다.

사진없는 재미없는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495689?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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