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전자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0/0003168276?date=20231226
https://www.etnews.com/20231222000186
# 기사 일부
– 전자금융업자 티머니가 간편결제 ‘티머니페이’ 앱 운영을 중단했다. 투 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던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한 방향으로 통합한 것인데, 향후 아이폰 애플페이 교통카드 지원을 염두에 둔 사전포석이라는 관측이다. [중략]
– 이런 가운데 올해 6월 애플과 티머니가 국내 교통카드 기능 도입을 위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티머니 규격 RFID를 수용하는 방안을 점검, 상황이 진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 만약 이 상황에서 애플이 티머니를 통해 국내 교통카드 기능을 한다면 구글의 규격인 HCE보다는 SIM-SE 방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금융USIM으로 실물 교체가 필요 없는 eSIM이 본격 보급되면서, 아이폰 역시 SIM-SE에 기반한 NFC 결제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점도 있다. 이 때문에 티머니가 구버전인 모바일티머니를 주축으로 기존 티머니페이를 흡수했다는 관측이다.
– 티머니 측은 애플페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티머니 관계자는 “티머니는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앱을 통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494354?od=T31&po=0&category=0&grou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