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온 재팬은 오늘(2023년 12월 21일),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
이상한 나라의 모험 술집
」의 전달을 개시했다.
본작은 원래 피처폰용 앱으로 제작된 술집 경영 RPG이지만, PSP나 닌텐도 3DS, 스마트폰에도 이식되고 있다.
이번 Switch판은 게임 밸런스를 다시 조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행기에 맞춘 그래픽 면의 향상, 악곡의 추가나 어레인지도 특징이다.
덧붙여 시나리오는 「아틀리에」시리즈의 초기 작품에 관련된 요시
이케 마이치씨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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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모험 술집」소개 영상
「이상한 나라의 모험 술집」공식 사이트
이야기는 주인공의
실라
, 누나의
카멜리나가
영위하는 모험자의 술집(마을의 레스토랑이라고 하는 풍정도 있다)
「슈펙테이」
가 퇴퇴를 강요당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라에 그 이름을 알고 왕실과의 연결도 깊은 고급 가게 ‘칠천사정’을 경영하는 구스타프는 왕성에 가까운 슈펙테이의 입지에 눈을 돌리고 가게를 부수는 터에 칠천
사정
의 총본점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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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부터 계승한 슈펙테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 한산한 가게를 거북이점으로 다시 태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왕년의 미식가와 같은 김으로 분투하는 실라를 대신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 플레이어의 사명이 된다.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리기구와 식재료, 그리고 레시피가 필요하다.
조리기구는 슈펙테이 옆의 가자 ‘마커스 상점’에 팔고 있다.
또한 식재료는 상점에서 살 수 있는 것 외에 숲이나 동굴 같은 던전에서도 입수 가능하다.
던전에서 손에 넣은 식재료를 중심으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면 재료비를 줄이면서 영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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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레시피는 「사람으로부터 힌트를 듣는다」 「거리의 책장이나 책상등을 조사한다」 「보물상자로부터 손에 넣는다」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늘릴 수 있다.
필드를 구석구석까지 전혀 탐색해 보는 것이 레시피를 늘리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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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레시피를 손에 넣지 않은 요리에서도, 식재료나 조리 기구의 조합이 올바른 것이라면, 잘 만들 수 있는 것이 재미있는 곳이다.
플레이어 자신의 요리 지식이나 손에 넣고 있는 레시피를 참고로 하고, 새로운 요리를 늘릴 수 있으면, 고액의 메뉴를 초반부터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의 교환이 상당히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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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술집에서 제공하는 요리는 잠시 후 “고객에게 질려 온다” 때문에 어느 정도의 메뉴 수를 준비하고 로테이션을 의식하지 않으면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없다.
확실히 돈을 벌는 술집을 목표로 한다면, 요령과 레퍼토리를 늘려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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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펙테이를 경영하는 한편, 실라는 하루에 1회, 던전 등에 식재료를 찾기 위해 갈 수 있다.
월드맵에서 모험하고 싶은 장소를 선택하면 바로 탐색 시작이다.
이 세계에는 다양한 던전이 있어 식재료가 쏟아져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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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는 랜덤으로 적과 엔카운트 해, 커맨드 선택식의 배틀에 돌입한다.
요로즈야의 세련·프렛, 마술사 견습생·알피네, 취한 어느 전사·알터 등 동료와 파티를 결성해, 몬스터에 맞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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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뜨린 몬스터로부터도 재료가 손에 들어간다.
‘남은 HP가 적은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잘라내기’의 스킬로 토도메를 찌른다’ 등 식재료의 드랍률을 올리는 방법이 있으므로 여유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노려가고 싶은 곳이다.
다만, HP가 남은 경미하게 된 적은 광폭화하여 파워업하기 때문에, 적의 HP 게이지나 캐릭터의 행동 순서(화면 왼쪽 하단에 표시)를 보고, 효율적으로 쓰러뜨리지 않으면 형세 역전을 허락하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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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쓰러뜨리면 실라와 동료는 다양한 스킬을 습득할 수 있지만 HP의 상한과 능력치를 늘리려면 ‘요리를 먹고 레벨업’이 필요하다.
또, 몬스터를 쓰러뜨려도 돈은 떨어지지 않는다.
장비나 아이템을 구입하는 자금은 술집 매출에서 비롯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술집에서 높게 팔리는 요리, 성장을 위한 요리.
어느 쪽을 우선해 만들어야 할지는 괴로운 곳이지만, 게임의 진행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방침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술집에는 집세나 광열비 등 고정비가 없기 때문에, 목이 돌지 않게 되어 막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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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고전하고 있는 동안에는 캐릭터의 레벨업을 우선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탐색을 쉬워지면, 식재료의 입수가 용이해져, 요리 만들기도 구하기 쉽다.
덧붙여 캐릭터에는 요리를 먹으면 상승하는 「만복도」라고 하는 파라미터가 있기 때문에, 너무 배를 채우지 않고 획득할 수 있는 EXP가 높은 요리를 발견하면 현격하게 레벨을 올리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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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나 던전 등에서 식재료를 구매하여 요리를 만들고, 술집 영업을 하면 게임내의 1일이 경과한다(매입은 매일 실시하지 않아도 좋다).
슈펙테이가 가게를 세우는 왕도에서는 10일마다 요리 콘테스트가 개최되고 있으며, 이에 참가하여 가게의 순위를 올리면 스토리가 진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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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가게의 매출액도 랭크업의 조건이 되지만, 중반까지는 쉽게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콘테스트를 의식해 두면 문제 없다.
콘테스트라고 해도 그 자리에서 요리를 만들 필요는 없고, 그 시점에서 가장 자신있는 메뉴를 제출하는 것만으로 좋기 때문에, 개최일이 다가오면 준비해 두자.
슈펙테이의 랭크가 오르면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한층 더 월드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로케이션도 늘어나간다.
그렇게 하면 입수할 수 있는 소재나 레시피가 늘어나고, 보다 상질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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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모험 술집」은 질리지 않는 요리 만들기의 탐구가, 「술집의 경영」과 「캐릭터의 전력」의 어느 쪽에도 크게 관련되어 온다.
평상시 별로 요리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핀과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레시피가 없어도 요리를 만드는 방법에 눈별이 붙는 플레이어에게는, 자금 반복도 레벨 업도 훨씬 편해지는 밸런스일 것이다.
무엇보다, 노 힌트로 요리를 완성시켰을 때의 기쁨은 각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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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도 되어, 저렴한 가격(부가세 포함 1500엔)으로 「배 가득」놀 수 있는 본작은, 다른 기종판의 팬이었던 사람은 물론, 「요리 만들기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컨셉 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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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온 재팬」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