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 복숭아 도전기~#2

납작 복숭아 도전기~#2



안녕하세요? 아니.. 어제 올린..납작복숭아를 본 그분(와이프)이..

몰 이렇게 올리냐? 모두에게 미안한거 아니냐? 맨날 뭘하든 대충대충 하냐 등등..

아마도 혼자 먼저 먹어서..? 딮빡이 오신게 아닌가 싶긴 헌데.. 그래서 오늘의 과제… 재 도전!

보시는 모든 분들의 안구정화? 를 위해 다시 올려 봅니다!!!

1-1.jpg

따라!! 어제보다 괜찮지요? 사진이 잘 나온다는 아이땡으로 찍었지만. 역시 음식은 사진기죠!! 라고 말하고..

조명빨이라 말합니다..?!

1-2.jpg

뭐든 저든..오늘은 3개를 먹어볼 예정이예요. 두당 하나씩!

특히나 오늘은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레인지 해동모드로 4분!!

을 하니..좀 덜 녹아서 30 초 더 !! 해서 4분 30초 해동모드로 돌렸습니다!

1-3.jpg

대충이 일상이지만 대충같지 않아 보이는 대충이라 살쪽 또 송구하면서..뭐..

여튼 저튼 30초 더 돌려서 그런가요? 급냉라 그런가…살짝 껍질이 갈라지더라구요. 뭐 그래도 아제의 그 찐 고구마보단

훨씬 비쥬얼 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1-4.jpg

이거죠!! 제가 원했던 그것! 살짝 샤베트 같으면서도  뭐!! 겨울이지만 이가 시려운 그것!? 이지만..

어제처럼 수저로 퍼먹어 볼까? 했지만.. 애가 보고 배운다는? 집GOD 님의 권유로.. 과도한 설정샷과 함께 잘라 먹기로 했습니다!

1-5.jpg

따스한 느낌의 조명과 과도하게 설정한 포크 샷이!! 나름 먹음직 스러운 연출을 자랑해 봅니다!

뭐.. GOD 님께 “우리는 그렇지만 아이는 나와도 상관없지 않을까? 어짜피 연출할꺼..? 응?” 했다가 단답형(아니?) 대답을 듣고..

그냥 뭐 먹어 버렸어요..

이게 어제랑 또 다른 느낌입니다! 확실히 권장사양이 훨씬 먹기도 보기도 좋아요!!

아이도 너무 잘먹더라구요. 마트에서 사먹는 국산의 그것과 또 다른 질감이기도 하면서 뭔가 신기해요..

당도야 뭐.. 고구마도 그렇게 맛있었는데..

다 먹고 찾아봤습니다…

1_3134.jpg

사용법은 꼭 사용전에.. ㅠㅠ

1-6.jpg

다 먹었습니다. 10분이 걸리지 않았어요.. 껍질도 뭐 얼었다 녹아서 인지 그냥 먹어도 괜찮았구요..(아이는 혹시 몰라서;;)

이제 남은 3개를 어떻게 먹어볼까 에 대한 고뇌에 빠졌습니다. 쨈도 가능하다고 해서..구매처싸이트를 보니..그걸 더 추천 주셔서..

또.. 3탄 올려도 될까요? 재밌네요 ㅎㅎ;;

즐겁고 풍성한 성탄 되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488810?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