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출 플랫폼 LendingTree가 2022년 11월~2023년 11월 동안 미국의 자동차보험료 산정 자료 수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테슬라 운전자들이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경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운전자 1,000명 당 2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브랜드는 단 3곳뿐: 테슬라(23.54), 램(22.76), 스바루(20.90)
– 테슬라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교통사고에 연루됐지만, 전반적으로 최악의 운전자들은 램 소유주들. 이들은 운전자 1,000명 당 32.9건의 법규 위반(교통사고, 음주/약물운전, 과속, 딱지 발부 등)을 기록해 테슬라(31.13), 스바루(30.09)를 능가. 램 운전자들은 매사추세츠(64,44)를 비롯한 23개 주에서 가장 많은 법규 위반을 기록. 테슬라 운전자들은 델라웨어 등 11개 주에서 최악
– 이와는 반대로 머큐리 운전자들은 1,000명 당 15.82건의 법규 위반을 기록해 최고의 운전자들로 확인. 폰티악(16.24), 새턴(16.84)이 그 뒤를 이음
– 또 다른 발견 사항은 BMW 운전자들의 높은 음주/약물운전 건 수: 1,000명 당 3.13건. 이는 2위를 기록한 램(1.72)의 약 2배에 달하는 건수. 한편 미츠비시(0.89), 볼보(0.92), 머큐리와 기아(0.93)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30개 브랜드 중 9개 만이 1.0 이하의 음주/약물운전 건수 수치를 기록
– 이 연구에는 렌터카는 포함되지 않았고 자동차 사고의 원인도 조사하지 않음. “왜 특정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보다 더 사고율이 높은 지 정확히 파악하긴 어렵다. 그러나, 특정 유형의 차량들에 더 위험한 운전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라고 보고서는 서술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487632?od=T31&po=0&category=0&group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