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지표 해석법

변화는 늘 있고,

최근 며칠에 한정한 해석입니다.

예를 들어 50 이하 일 때 와 이상 일 때 해석이 달라지는 지표가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 지표가 58이었다가 54 – 48 – 43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50이하면 경기가 악화 된다는 뜻입니다.

이 지표가 50 이하라는 얘기는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금리 인하를 가리키게 됩니다.

문제는 43까지는 좋은데, 이게 35가 된다면…

금리 인하는 되겠지만 경기가 망가진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44가 나오고 46이 나와도 좋다고 해석합니다.

어차피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는 지표는 넘치고 넘치니

너무 악화되지 않아서 경기침체로 까지 가지는 않는

소프트랜딩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나빠도 적당히 나쁘고 금리 인하 할 정도여야 좋고,

침체까진 가지 않을 수 있는 지표 내용이 환영 받게 되며,

최근에 끝없이 나스닥이 달리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