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즈, “치트 방지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고 발언

더 파이널즈, “치트 방지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고 발언

퀘이사존

더 파이널즈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는 기술적 문제로 인해 치터를 금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제 이 성가신 ‘버그’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면서 치터가 사라질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리더인 더스티 구스타프손은 12월 18일, 파이널즈 디스코드 서버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며칠 동안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치터를 효율적으로 금지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이 버그에 대한 해결책을 거의 찾아가고 있으며, 치트 방지 조치를 다시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를 계속 해결해 나가는 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어를 위한 원활하고 안전하며 공정한 게임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저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저희는 장기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치터에게 조금이라도 지식이나 이점을 주지 않기 위해 이 버그의 특성을 공유하지 않았지만, 불을 끄는 사람이 아닌 저로서는 이런 식으로 치터가 버그의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이상하게도 웃음이 나옵니다.

이 성명은 치터에 대한 신고가 눈에 띄게 급증한 이후 나온 것으로, 치터 중 상당수가 사용자 아이디를 기준으로 중국인으로 추정됩니다. 구스타프손은 불만을 품은 플레이어들을 위한 별도의 답변에서 파이널의 부정행위 방지 시스템(EAC)이 여러 지점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이 시스템이 유일한 안전장치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정행위 방지 대책은 EAC만이 아닙니다. 저희는 한꺼번에 많은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많은 골칫거리를 야기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경험이 곧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저희는 새롭고 미세 조정 중입니다. 저는 팀을 믿습니다.”

파이널은 매치메이킹 측면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출시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이 FPS는 ‘더 나은 품질의 게임’을 위해 실력 기반 매치메이킹을 조정했고, 이는 멀티플레이의 재미와 공정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퀘이사존 공식 기사가 아닌 해외 뉴스/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퀘이사존 견해와 주관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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