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파라다이스시티 온더플레이트에 다녀왔습니다.
한달 전 미리 토요일 디너 타임으로 예약을 했는데, 크리스마스 전/후와 연말 주말은 예약이 불가능하고
토요일 디너 첫 타임으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12월에도 온더플레이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메인 로비에 있는 커다란 호박 조형물 주변을 꾸몄는데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아쉽네요.
호텔과 플라자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었고 외부에는 대형 영상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온더플레이트는 제가 이용한 당일부터 12월 페스티브 행사로 준비되는 몇몇 메뉴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온더플레이트를 좋아하는 이유가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데, 이번에는 대게가 따듯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차갑게 준비되어 있어서 손이 가질 않았거든요.
먹은 음식 중 랍스터와 대게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결제는 시그니처 레드 멤버쉽으로 제공되는 온더플레이트 이용권 2매와 F&B 이용 금액권으로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식사로 시그니처 멤버쉽 연회비를 상쇄했으니 멤버쉽 가입은 성공적이었네요.
다만, 시그니처 멤버쉽은 추가로 등록할 수 있는 가족의 범위가 직계가족 1인으로 변경되어 조금 더 나쁘게 바뀌었습니다.
* 2022년 11월 파라다이스시티 온더플레이트 뷔페 이용 후기
https://www.curationinfo.com/2023/02/taste-ontheplate-paradisecity-incheon.html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481335?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