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안한다했다가 하루는 한다했다가..
그덕에 증시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소형주 같은 경우는 대주주 양도세 영향권이 상당하니
변동폭도 참 많군요.
주주환원에 관심없는 정치판이라면
뭐든 완화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비금융자산 비중이 이렇게 높은데
주식시장은 그냥 도박장이라고 생각하고
자본의 효율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언제쯤 깨달을지..
인구도 주는 상황이라 자본이 훨씬 중요해진 시대에도
부동산 때매 아무것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금융자산 비중이 50퍼센트로만 올라와도 국내지수 폭등해서 연금걱정 몇 년은 덜겠네요.
한국사람이 한국 주식을 왜 하냐하고 미국주식이나 하라고 하는 판국에 국내 주식 시장에 대한 고민을 전혀 안하고 있으니
사실 이정도 비중이면 주식시장은 아직 세금을 걷기보단 활성화해서 얻는 이득이 훨씬 많아보이는데 말이죠.
거버넌스가 너무 쓰래기인수준이라 세금을 더 걷어도 거버넌스만 개선해도 지수는 폭등하긴 할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용우 위원님이 주장하는 소득세 낸 일부를 상속세 차감하는 법이라던지 좀 합리적인 법들은 미리미리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8481109?od=T31&po=0&category=0&group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