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포즈플러스 메탈 04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바이캄프.

[리뷰] 포즈플러스 메탈 04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바이캄프.



안녕하세요. 슈퍼로봇을 사랑하는 키덜터 나가이고 입니다. 😃

오늘 소개할 제품은 POSE+ 메탈 시리즈 04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바이캄프 입니다.

현제까지 합금류제품으로 발매된 제품으로는 반다이 초합금혼과 센티넬 메타모포스 등이 가장 많이 알려저 있으며 이제품들의 공통된 단점으로 지적받아온 것이 가동성이었습니다. 포즈플러스 바이칸프는 이런 단점을 극복한 최초의 제품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포즈플러스의 기술력과 품질을 가장 잘 보여준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박스전면.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모를 박스아트입니다.

박스후면.

본품박스.

예전 고급장난감에서나 보던 박스커버가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본품박스 후면.

루즈들은 박스 뒷면에 잘 숨어있습니다.

롬. 켄류. 바이캄프.

제품들의 프로포션은 전체적으로 늘신하게 잘 빠진 모습입니다.

신장 8cm.

무게 7g.

신장 17.5cm.

무게 147g.

신장 32cm.

무게 875g.

롬의 경우 하반신이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포션용 하체와 합체용 하체 2종입니다. 사이즈 에서 차이가 나는것이 보입니다.

합체용 하체도 나쁘지안습니다.

헤드는 교체식으로 교환가능한 마스크온과 마스오프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스크온 의 눈동자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마스크 오프의 얼굴 디테일이 나쁘지안습니다.

제품의 도색에는 이상이 없으며 컬러링도 원작의 느낌을 잘 제현해 주었습니다.

프로포션용 하체와 마스크온 헤드로 교체해주었습니다.

하체가 살작 긴 느낌이 있습니다.

“너희들에게 알려줄 이름은 없다.”

가동성은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무게중심이 위쪽에 쏠려있어 잘 넘어 지는 편입니다. 발과 장단지는 다이케스트로 만들어 주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검랑.

유성.

트윈블레이드를 만들기위해선 전용 조인트 부품을 사용해 주어야합니다.

운명양단검 트윈블레이드.

파일 포메이션.

켄류와 합체하기위해 합체용 하체로 교체해주고 이렇게 자세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살작 쭈글해지는…

합체전 켄류 전신의 커버를 오픈해 줍니다.

롬을 요리조지 잘 맞춰 끼워주어야 합니다. 대강 넣어도 괜찮았던 반다이나 센티넬 제품들과는 다르게 요소마다 맞물리는 곳이 많아서 합체과정이 살작 까다로운 편입니다.

켄류가 완성되었습니다. 파란색 컬러링에 늘신한 느낌의 켄류입니다.

등을 보니 “아 이건 찐짜다.”란 생각이 드는군요. 기존의 합금류 제품들 특히 더미 바디없이는 설수조차 없던 초합금혼 바이캄프와는 개념과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수있습니다 .

얼굴 조형도 좋은 편이며 도색도 깔끔하게 잘 마감되어있습니다.

발에는 미끄럼방지 고무 패드가….

“어둠이 있는곳에 빛이 있고 악이 있는곳에 정의가 있다.”

” 천공의 사자 켄류 등장! “

전체적인 가동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어깨가동시 어깨의 프로텍터가 살작 걸리적거리며 팔꿈치의 가동범위가 90도 정도 뿐이란건 의외 였습니다.

전용 스텐드는 물론이고 스텐드용 조인트도 없어서 스텐드 사용이 불편합니다.

검랑.

검랑은 사이즈별로 3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롬이 있지만 이정도 가동성이 나와준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켄류 쉴드.

바이캄프로 합체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하체에는 수많은 관절 기믹들이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어찌보면 기괴한 인상까지 듭니다.

바이캄프는 전신의 해치를 오픈해줍니다.

합체하면서도 생각 했던것 보다 정밀한 제품이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볼관절은 목부분 외엔 사용되지 안았으며 전신이 축관절 끼리 맞물려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상체부분도 정확히 맞추어 끼우지 안으면 가동에 지장을 보이는 부분이 있음으로 부품간 유격이 없도록 끝까지 밀어 끼워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바이캄프가 완성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기전 까진 시간이 꽤 소요될거 같습니다.

무게 1029g.

무게는 1kg이 살작 넘습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초합금혼 제품들에 비해선 가벼운 편입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어색한곳 없이 좋은 편이며 디자인과 볼륨이 너무 멋집니다.

켄류와 마찬가지로 뒷편도 역시 꽉차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전지가동손을 체택하여 주었지만 아무래도 무기를 쥐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지 무기전용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렷한 눈과 볼륨감있는 조형으로 얼굴이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귀부분의 뿔은 교체가 가능하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발바닦에는 켄류와 마찬가지로 미끄럼 방지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동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역대 바이캄프들과는 비교가 불가한 수준의 가동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많은 부분에 라쳇 관절을 체용해줌으로 고정성 까지 겸비하였다 할수 있겠습니다.

켄류와 마찬가지로 구조상 어깨커버가 걸리적 거립니다.

생각보다 전지가동손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액션포즈의 감정을 잘 살려줍니다.

바이캄프 사이즈의 검랑입니다. 무기 전용손을 사용해 쥐어 주어야 합니다.

이번 포즈 플러스 제품에서 꼭 있어야 하는 필수 툴입니다. 해치 오픈과 분리시 큰 역활을 해줍니다.

이제 이번 바이캄프의 트레이드마크인 파일포매이션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해치를 오픈해주고 각자에 맞는 조인트를 연결해주는것으로 준비는 끝납니다.

켄류의 조인트.

바이캄프와 켄류의 연결 조인트.

조인트연결부에 각각의 기체를 순서대로 연결해주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참~ 쉽조이~ 😃

따 봉~

반다이 초합금혼 바이캄프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링크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흠잡을곳 없는 제품인듯 합니다. 30cm가 넘는 사이즈와 멋진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합신후에도 저하되지안는 가동범위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기술이 들어간 제품일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다만 스텐드 사용에는 전혀 배려를 해주지 안은 점에선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정도 가격대의 제품 이라면 전용스텐드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있을 법도 한데 그런 부분에서의 배려는 없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yusaga&logNo=222281474401&categoryNo=1&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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