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실시한 5세대 제온 스케일러블과 메테오레이크 발표 행사에서 있었던 나스닥과의 인터뷰에서, 팻 겔싱어 CEO는
‘엔비디아가 가진 CUDA라는 해자는 얕고 작다’며, CUDA는 모델 훈련에서만 우위가 있을 뿐 그 이후(추론 등)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말인즉슨 AI에서 경쟁이 이루어지는 시장은 추론 기술이며 여기선 CUDA에 대한 종속성이 낮으며, 이미 업계에서 여러 기술을 도입하려는 추세라
결국 엔비디아 CUDA의 시장 지배력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여, 그 사례로 MLIR, Google, and OpenAI 등의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인텔의 가우디 3을 비롯한 여러 신규 제품들과 OpenVINO를 홍보하면서, 이러한 것들은 자사에서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