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치 기록 로컬 저장으로 수사 기관의 자료 조회 어렵게 할 예정

구글, 위치 기록 로컬 저장으로 수사 기관의 자료 조회 어렵게 할 예정



* The Verge 기사 – Google will update Maps to prevent authorities from accessing location history data



https://www.theverge.com/2023/12/15/24002693/google-maps-update-geofence-warrants-law-enforcement

# 기사 일부 Bard 번역

곧 구글은 지도 사용자의 위치 기록을 클라우드 대신 사용자의 기기에 직접 저장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수사 기관이 데이터에 접근하기 더 어렵게 만드는 큰 변화입니다.

논란이 되는 `지리적 활동 범위 조회 영장`(geofence warrants)은 수사 기관이 특정 시간 동안 특정 지역을 통과한 휴대폰에 대한 회사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예를 들어, FBI는 이 영장을 이용하여 시애틀 Black Lives Matters 시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방화 미수 사건을 조사했습니다.



https://www.theverge.com/2022/2/5/22918487/fbi-geofence-seattle-blm-protest-police-guild-attack


(2022년 2월 기사)

[중략]

핵심 변경 사항은 지도 내 ‘타임라인’ 기능에 적용되며, 이 기능은 사용자가 이전에 방문했던 위치를 기억합니다. 위치 기록은 기본적으로 꺼져 있지만, 켜도록 선택한 사용자의 경우 구글은 일반적으로 이 정보를 클라우드에 저장했습니다. 이것이 수사 기관이 영장을 통해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이제 위치 기록이 사용자 기기에 저장되면 구글은 더 이상 경찰이나 FBI에 넘겨줄 전체 집계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게 됩니다.

구글은 지도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위치 기록 저장 방식을 변경하며, 이 변경 사항은 곧 알림을 통해 사용자에게 통보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저장 방식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에게 걸쳐 1년간 점차 적용됩니다. 또한 이전에 기본값이 18개월이었던 위치 기록 자동 삭제 설정도 변경되어 앞으로는 3개월로 기본 설정됩니다.

새로운 전화기로 데이터를 이전하고 싶은 경우 사용자 기기에 저장된 위치 기록을 클라우드로 백업할 수 있으며 구글은 이를 자동으로 암호화할 예정입니다. [후략]


* 구글 공식 블로그 공지 – Updates to Location History and new controls coming soon to Maps



https://blog.google/products/maps/updates-to-location-history-and-new-controls-coming-soon-to-maps/



구글 지도 앱 화면

로컬 저장을 알리는 화면입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8478257?od=T31&po=0&category=0&groupCd=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