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전 예약때 지른 맥북프로 14인치 M3Max 스페이스 블랙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현재 프로그램들 깔고 기능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세팅 중인데, 언제 완료가 될지 몰라서 먼저 외관 위주의 사용기를 간단히 남겨보려고 합니다.
짜잔.
이번에 새로 나온 스페이스 블랙 색상입니다.
과거에 블랙 맥북 ( 명칭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 가 생각나기도 하고 지난 맥북에어 M2 에서 새롭게 등장한 미드나잇 색상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미드나잇 색상을 생각하면 지문이 너무 잘 묻어서.. 관리가 힘들 것 같기도합니다.
아래 사진은 촬영한다고 조명을 위해서 때렸더니 좀 그레이 색상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좀 더 어둡고 좀더 채도가 낮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M2 맥북프로 13인치 스페이스 그레이와 비교.
색상 차이가 보이시죠? 그래도 완전 검은색은 아니고 좀 어두 컴컴한 그레이 같은 색상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좀 좋아졌다는 것 같은데, 사실 저의 일반인의 눈으로 볼땐 기존 맥북 프로도 좋았기 때문에.. 딱히 뭐가 바뀐진 모르겠습니다. 스피커도 자판도 그냥 맥북 프로입니다.
전체적인 개봉기 및 간단 테스트 과정은 아래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좀 더 상세한 의견과 사진은 블로그에 정리해놨습니다.
https://blog.naver.com/progagmer/223293441781
이상으로 간단하게 공유해보는 맥북프로 14인치 m3 max 스페이스블랙 외관 사용기였습니다.
일단 스페이스 블랙은 생각보다 엄청 새롭기 보다는 스페이스 그레이 진한색 느낌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이뻐서 맘에 들기도 하지만.. 뭔가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는 두려움도 크네요
뭐 당연하게도 외관용으로 구매한 제품은 아니고 제가 작업하는 프로그램들을 잘 돌리기위해서 구매한 제품이다보니 실제로 테스트를 좀 여러차례 돌려보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매해놓고 정보를 보니 제가 구매한 14인치는 발열 이슈로 쓰로틀링이 있다는데.. 그래서 성능이 좀 제한이 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영향이 가는지, 그리고 해결방법은 있는지 등을 고려해보려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477412?od=T31&po=0&category=0&groupCd=#comment-point